Spain · 7 Days · 7 Moments · October 2017

Tony은/는 Spain(으)로 항해중 :)


23 October 2017

마드리드 - 시내 투어 마치고 호텔로 돌아 오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할 뻔 함. 호텔 바로 앞에서 아내가 비명을 질러 돌아보니 불량배 처럼 보이는 3명의 사내가 아내 백팩을 둘러싸고 몰래 여는 순간. 다행히 도난된 건 없었으나 가방이 1/3 열린 상태였음. 여권. 지갑 분실할 뻔

22 October 2017

Sevilla - 숙소 키가 총 4개. 결론은 to open, switch key to left. 그러나 외출 후 들어올 때 잘 열리지 않아 가뜩이나 피곤한 아내의 짜증이 몇 번이나 폭발. 화를 내니까 더 당황해서 더욱 키를 잘 사용못하갰음. 이후 모든 키의 생김새를 노트에 그림으로 그린 다음부터 문제 해결. 1. 현관 철문문 : yellow. 2. Wooden door : circle 3. 중간만: black 4. 룸. Square 다음부터는 반드시 호텔 가야겠다.

20 October 2017

고급 정보 - Alhambra 입장권은 최소 3개월 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함. 그러나 미처 구입하지 못한다면 그라나다 시내 Corral de carbon에 가면 자동티켓발급기에서 구입하면 되었다. 그러나 이 것 마저 최근에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매일 자정부터 홈페이지에서 당일 입장권을 판다고 한다. 10/20 그라나다 역에서 만나 한국분으로 부터 경험담을 들었다.

19 October 2017

Granada 1. 빨래방 (Lavanderias Autoservicio) - 상점명: CE Colada Express - 주소: - 어제 종일 소나기가 내려 젖은 빨래가 생겨 영 찜찜한 느낌 - Google Maps 검색 후 숙소에서 가까운 곳 선택. 이용 후기를 읽어 보니 주인이 매우 친절하다는 어느 한국인의 평을 보고 일단 찾아 가보기로 함. - 숙소에서 걸어서 25분 거리. 비가 그친 아침에 산책 삼아 여유있게 걸어옴. 50대로 보이는 주인 여성분이 엄청 친절. 영어는 전혀 하지 못하지만 제스처를 써가며 사용법을 알려줌. 12kg 세탁기에 빨래를 넣는 것을 보고 입고 있는 잠바도 마저 넣으라고 한다. 용량이 충분하니까. 게다가 혹시 추우면 문 닫고 있으라고 함. 주변에 카페가 있냐고 물어보니 잘하는 집 2군데를 알려 준다. 수시로 나와서 문제가 없는 지 물어봄. 12kg 용량 세탁기는 30분 자동에 5유로, 15kg 건조기는 3€

17 October 2017

바르셀로나 노숙인에게 배우는 손자병법? 생존전략 (La Rambla) 결론은 모두 직업의식이 투철함 1. 동물 애호가: 반려견과 함께 동거동락 (서로 꼭 껴안고 자기 때문에 체온 유지 가능. 지나가는 사람들이 개를 보니 더욱 측은한 마음이 들어 동전을 주고 감) 2. 학구파: 독서광 3. 센스쟁이: 자기 앞에 4개의 컵을 놓고 각각 Food,Drink, Weed, LSD, 유심히 지켜보니 돈을 주고 가는 사람마다 food이라고 적혀 있는 통. 어떻게 해도 노숙자는 LSD 사는 데 쓸 것임. <재래시장 La Bouqueria의 핵심 경쟁력> 1. 청결/위생 2. 디자인 감각- 3. 서비스 픔질 - no 호객행위 4. 신뢰할 만한 가격 -망고쥬스 어디 가게에서도 1€ 5. 다양한 상품 (칵테일바, 바리스타 커피, 해산물 전문식당
에피소드 1. Barcelona 숙소 Shower : C for hot water, F for cold water 2. Granada 숙소 Room Key 작동법을 몰라 아내는 방 안에 갇히고 나는 방 밖에서 쩔쩔 매었음. 다행히 같은 아파트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도와주셔서 해결. To unlock , 키를 왼쪽으로 끝까지 우노, 도스, 트레스 , 3번 돌린 후에 반대편으로 90도 돌린 후 키를 뽑으면 됨. 무슨 은행 금고 여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잠글 때는 ...3중 잠금 장치 3. Granada Flamenco Show - 주최측 우리를 시내에서 만나 에스코트로 하기로 한 사람. 첫 임상 불안. 초조. 긴정. 택시로 안내. 알람브라. 전망 안내. 도착. 한국인 2명 외 없음. 9시 넘자 단체 독일. 말레이시아 들어오는 것 보다 안도의 한숨. 내내 불쾌하고 겁먹고 있던 아내도 그제서야. 4. Alhambra - 10/20 가이드 투어. 사전 안내문 대로 만나는 장소인 매표소 옆 지도 앞에서 대기. 10분 전 까지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자 아내는 여기가 아닌 것 같다며 여기 저기 돌아 다닌 끝에 하얀 양산의 가이드 ㅂㅏ 5. Granada Station 10/20 17:32 세비야 행 열차를 타기 위해 일찌감치 90분 전 도착. 아내는 출발 안내 전광판을 확인 후 B번 플랫폼을 확인했더니 번호로 표시되어 이상하다고 함. 이상하게도 다른 승객들은 출구 쪽을 향해 줄을 서고 있었음. 아내는 뭔가 이상하다고 계속 불안해 함. 열차표 판매소에 가서 문의해보니 현재 기차역이 공사 중이라 여기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면 다른 역에서 기차를 타는 표라고 함. 아내에게 돌아오니 때마침 같은 방향으로 가는 한국인 남성 분이 자기도 목적지가 같다고 하면서 온라인 기차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차역에서 버스를 타고 다른 역에 가서 기차를 타는 정보가 들어 있다고 함. 유럽의 여러 역에서는 이런 일이 흔하다고 함. 이번에도 아내의 순간 판단력이

16 October 2017

Sagrada Familia (성가족성당) : 천재 건축가 아우디의 미완성 역작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나 건축가 가우디가 예수님 보다 더욱 부각되고 있는 점이 매우 아쉬웠음. 이는 교회를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하고 있다는 점임. -그러나 건축가 가우디는 이런 대접을 원치 않았을 것으로 생각함 - 그는 건축가 이기 전에 독실한 크리스천 (a believer) 이었고 성경 말씀에 입각한 작업을 펼쳤기 때문임 (성당에 입당하면 홍보 동영상에 나온 내용 참고) -빛을 잘 활용한 그의 설계 덕분에 성당 실내는 마치 삼림욕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듬. 햇빛이 녹색의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춰짐으로 가능함 - 건물 안은 성당이 아니라 교회 분위기 같다는 생각. 실내가 매우 환함. 인공적인 조명이 없어도 - 기존의 역사적으로 알려진 유럽의 고딕 양식의 성당은 교황의 권위를 상징하듯 웅장하고 권위적 느낌을 줌. 하지만 여기는 우리 주변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자연 (빛. 나무. 과일. 채소. 등등)을 아주 잘 반영한 독창적 디자인이 곳곳에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