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 1 Days · 3 Moments · July 2017

Summer 2017 in south korea


21 July 2017

오늘은 토요일 점심엔 롯데월드몰에서 엄마랑 놀다가 창석이 만나서 하드락카페에 갔다 오랜만에 미국식 버거랑 파스타 먹으니 위에 기름칠하는 기분이었다 ㅎㅎㅎ 허허 도ㅑ지본능✌️근데 먹으면서도 우리는 또 투닥거렸다 별것도 아닌 일로 나도 창석이도 예민했다 밥이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몰랐지만 또 자연스럽게 우리는 어느새 화해해있었다 그냥 흘러가는 싸움이었지만 나도 창석이도 또 마음에 담아둘거같다 싸우지말자 우리! 현재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창석이는 과제중이고 나는 이글을 쓰고 사진구경을 하고있다 곧 창석이의 생일이다 창석이는 뭐가 필요할까 뭘 좋아할까? 화들짝 놀래켜주고 싶은데. 오늘은 온통 창석이 얘기 뿐이네 제길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창석이랑 영화 플립(Filpped)을 봤다. 사람들사이에서 너무 좋은 영화라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재상영을 요청하는 관객들이 많아 재개봉을 했다고 들었다. 사실 사람들은 누가 재밌다고들 하면 "그거 재밌다더라 보러가자" 이러면서 시덥지않게 보러가니까 나또한 창석이가 "사람들이 재상영요청해서 한거래 재밌다더라" 하길래 정말 아~무 기대없이, 그냥 '뭐 전형적인 미국 로맨스코미디겠지' 하고 봤다. 근데 와.. 처음부터 몰입감도 좋고 잔잔하면서도 강한 스토리전달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전개되었다. 오늘부터 내인생영화 중 하나라고 말하고 다닐거다ㅠㅠ 세세하게 모든장면에 대해 내가 받은 감정들을 다 말로 하진 못하지만 어린(?) 배우들의 실감나는 감정표현이며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분위기 등등 두시간동안 그 것들을 보며 한 내 스스로의 생각들이 너무 소중하다! 물론 중간엔 창석이랑 두시간동안 손잡아서 손이저리다는 생각, 주말에 해야하는 과제 생각도 나긴했다🙃🙃 위에 사진은 엔딩장면으로 나무를 남주가 여주집 마당에 심어주는장면인데, 여기서 운사람은 나밖에 없을거다 허헣ㅎㅎ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울었더니 지금 너무 졸림) 암튼 이 주인공들 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같이 인생을 형성해 나가는 사랑을 하고싶고 하고있다고 믿는다! p.s 창석아 고마워!!

20 July 2017

아빠와 서울대 입구역에서 삼겹살 먹고 창석이 만나러 가는길. 오늘은 목요일이었고 더웠고 장염 후 먹은 삼겹살은 너무 맛있었다. 이제 창석이 만나서 창석이 레주메 도와주고나면 꿀 주말이다!! 너무 행복한 하루 ☺️ p.s 아빠가 용돈줬고 창석이가 차로 지하철역 출구에서 기다려주고 있다! 사랑 잔뜩 받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