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Japan · 1 Days · 7 Moments · April 2017

JUST GO, TOKYO!


23 April 2017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도쿄 시내로 이동해야 한다. 우리는 일정대로 우에노에서 내리기로 했다. 탑승 대기 중, 예쁜(?) 일본 여성분을 만났는데 우리가 이것저것 찍고 있으니 같이 찍어드릴까요? 라고 친절하게 물어봤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
나리타 공항 지하1층 스카이라이너 매표소 근처에 있는 가챠! '왜인지 일본에서 잘 나갑니다'라는 문구가 재밌다 :) 아쉽게도 너의이름은이 없다는... 안좋아하는 종류들 뿐!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스카이라이너+도쿄패스 티켓 덕분에 쉽게 티켓교환이 가능했지만 너무 시간이 임박했던 터라 12시 출발 티켓은 구매할 수 없다고 했다. 결국 12시 발 스카이라이너를 코 앞에서 놓치고 1시 발 티켓으로 교환했다. 공항에서 막상 할 일이 없어 의자에 앉아 있었다. 목이 마르던 참에 성규가 음료수를 사왔다.
11시쯤 나리타공항에 착륙했다. 이런 건 꼭 기록으로 남기는 성규~ 덕분에 여행 다녀와서 일정 정리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는다. 스카이라이너를 타려면 제1공항으로 이동해야 했다. 나리타 제2,3공항에서 제1공항까지는 거리가 좀 있는데 셔틀버스를 타도 되고 걸어서 이동해도 된다. 우리는 걸어서 :)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았다. 앞좌석과 간격은 넓은 대신 등받이 각도가 90도로 직각... 나는 괜찮았는데 성규가 불편해 했었나? 제주에어를 타고 8시 30분 출발! 착륙 전 열심히 입국서를 작성하고 있는 성규~
수속도 마치고 면세품도 찾고 드디어 출국! 성규가 엄청 가고 싶어했던 도쿄로~~~~ 물론 나도 :) 제주에어를 타고 잠시 한국을 떠난다.
수속 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제일제면소를 찾았다! 제일우동과 육개장 칼국수... 맛은 그냥저냥? 집에서 끓여먹는 인스턴트와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