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 8 Days · 9 Moments · August 2017

영지의 Germany 모험


12 August 2017

8.12.토 올덴부르크 비가 오지만 올덴부르크를 가기로 어제밤에 결정했다! 자전거를 타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데 우비를 써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비가 내렸고 누리언니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울었다 ㅠㅠㅠㅠ 나도 너무 힘들어서 언니가 왜 우는지 이해가 됐다😰 이럴때보면 외국인들이 너무 융통성 없게 행동하는거 같다😡 기차를 타고 올덴부르크에 도착해서 팀을 짜서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너무 추워서 맥도날드가서 몸 좀 녹이고 쇼핑센터에 갔다 쇼핑센터가서 핸드크림이랑 감기차 감기사탕을 샀다 쇼핑후에 근처 박물관에 가서 완전 빠르게 관람을 했닼ㅋㅋㅋㅋ 한 15분 안에 본 거 같다 내가 독일어를 좀 했으면 아니 영어를 잘했으면 이해할 수 도 있었을텐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고 시간도 너무 촉박해서 아쉬웠다아 그리고 박물관에 자전거가 전시되어있었는데 그거 보고 애드워드가 저건 못탄다고 그랬는데 걔 특유의 말투랑 표정 때문에 웃기지도 않은 내용이 웃긴다!! 그리고 박물관이 어두워서 그런지 내가 사진 찍을때 플래쉬가 터졌는데 그거 보고 애드워드가 조심하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것도 웃겼다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건의 팬인듯😖우리 캠프있는곳이 시골이여서 그런지 나갈때마다 너무 힘들다...ㅎ 그래도 나름 알찬 하루였다👍🏻💕
8.11.금 불타는 금요일 밤🤘🏻 오늘은 비가 와서 지붕 밑에서 페인트 칠을 했다 여기와서 했던 일 중에 이게 제일 쉬운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포질도 했다! 일 하면서 느낀건데 한국인들이 진짜로 일을 잘하는거 같다! 👍🏻👍🏻😆 뭐랄까 그냥 더 쉽게 일을 할수있는데 그냥 무턱대고 막 하는 느낌? 뭐 암튼!! 보통 페인트칠 할때 한쪽면을 다 칠하면 말리고 돌려서 하는데 마르지도 않았는데 다 하라고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키는대로 했다! 여기는 독일이니깐...😅 오늘은 중국 친구들이 점심으로는 닭죽 비슷한것과 저녁으로는 훠궈를 해줬는데 나는 홍탕이 맛있었다!!😊 이때까지 먹은 중국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같다!! 대전에 있을때 먹었던 중국음식들이 다 별로여서 그런지 뭐 그랬다!ㅎㅎㅎㅎ 생각했던것보다 외국인친구들의 훠궈 반응이 별로여서 좀 다행이었다!ㅋㅋㅋ 왜 계속 중국친구들한테 경쟁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한식이 더 맛있었으면 좋겠고 그렇다!!!😋 불고기가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는 언니랑 무슨 요리를 해야될지 고민이다... 저녁먹은 후에 파티를 했다! 아니 맥주 도수도 낮은데 다들 취해서 너무 웃겼다 나보다 알쓰인 애들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Amy가 많이 취해서 정신못차리고 있을때 무하마드가 계속 건드려서 신경이 쓰였다😤 미림이 미란이 보는거 같아서 챙겨주고 싶다! 무하마드가 계속 내 얼굴 건드리고 장난이지만 도가 지나칠정도로 나 때리고 그래서 참다가 욕했다ㅡㅡ 욕을 먹어도 이 친구는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다.. 에휴 그리고 잉이랑 케람이 사귀는거 맞는거 같다!! 어제 볼에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였닼ㅋㅋ아휴 러시아 이반이 에이미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닼ㅋㅋ막 챙겨줄려고 하고 그러는거 보면 그리고 뭐만 하면 에이미 찾고 귀엽다!! 몸치이지만 어제 열심히 춤 췄다!🤗 누리언니 진짜진짜 춤 잘춘다... 부러웠다 ㅠ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애드워드랑 대만 이반이랑 언니랑 러시아 카드게임을

10 August 2017

8.10.목 두번째 쿠킹 무하마드가 어제 요리하는걸 도와달라해서 도와주기로 했다🤣 생각없이 마냥 웃긴 아이인줄 알았는데 요리하는걸 보니 나름 고민도 하고 진지한 아이였다!😁 나한테 남자친구랑 같이 사냐 질문했는데 황당했지만 문화가 다르니 그렇게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혼 지금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ㅋ 한 30살 넘어서 한다고 대답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웃긴게 한국에서 내 동생도 나한테 그렇게 안까부는데 거의 농락 수준으로 이 아이한테 당하고 있는거 같다...😅 볼을 만지질 않나... 학교 동기 동생들이 그랬으면 벌써 싸대기 날라갔다;; 다음에 한번 크게 혼내야겠다! 저녁먹기전 숙소에 있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미끄럼틀이 완전 꿀잼이였닿ㅎㅎㅎ 그리고 나서 저녁때 무하마드가 계란 토마토 스프, 치킨윙, 감자튀김을 해줬다!! 뻥안치고 진짜 맛있었다!!👍🏻👍🏻😆 다 먹고 정리를 하는데 언니가 같이 도와줬다 ㅠㅠㅠㅠ 진짜 다행이었다! 어떻게 설거지하나 막막했었는데...😫 물놀이 하기 전 잠깐 시간 있을때 일하는 걸 도와줬는데 우리가 베어놓은 나무 뿌리를 오늘 거의 다 뽑았다... 죽을 뻔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9 August 2017

8.9.수요일 한식만든날 오늘은 언니랑 내가 요리하는 날 이여서 봉사를 안했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빵을 준비하고 점심을 계란감자 샌드위치와 소고기 고추장 불고기로 주먹밥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침 먹은후 장보러 갔다가 시간이 늦은 바람에 Lara가 우리 대신 점심 준비를 해주었다😰 근데 문제는 밥을 준비해줬는데 쌀이 덜 익었고 식탁에는 과일 뿐이었다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밥에 우유를 넣어 죽처럼 만들어서 스무디 소스와 과일을 올려 먹었다! 여기와서 다양한 방법으로 밥을 먹어본거 같아서 신기했다🤗 점심을 먹고 설거지 후에 언니가 가져온 호떡믹스로 쉬는시간에 만들어주었다 반응이 매우 좋았다!!👍🏻😁 우리는 저녁때 한방을 노리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 후 바로 저녁 준비를 했는데 시간이 한 삼십분 부족했다 소불고기, 계란말이, 고추장 케찹 감자조림을 했다 고추장 케찹 감자조림 너무 도전을 하는건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 이것도 반응이 매우 좋았다 ㅎㅎㅎㅎㅎ 애드워드가 우리한테 very very very good이라고 했다! 어제 내가 친구들한테 해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때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해서 진짜진짜 다행이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 무하마드가 우리를 도와줬는데 언니랑 나한테 내일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봤다 나는 고민하다가 도와주기로 했는데 오늘한 설거지 양을 내일 또 할 생각하니깐 막막하다😩 저녁때 마지막으로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나무막대에 마시멜로우를 꽂아서 구워 먹었다 쿠킹팀이 제일 힘든거 같다..🙃

8 August 2017

8.8.화 봉사 두번째날 어제 했던 나무베기가 끝난게 아니였다ㅎㅎㅎㅎ 완전 신난다 나무 정리를 하고 주위에 있는 풀을 뜯어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이 도구 저 도구 바꿔가면서 풀을 뜯는데 잡초라 그런지 너무 질겨서 힘들었다😩 물론 어제보다는 일이 쉬웠다! 오늘은 Ivan과 Eduard가 러시아 음식을 저녁으로 해줬는데 지금까지 먹은 유럽 음식중에 제일 내 입맛에 맞았다! 어제 같이 무하마드랑 사진찍으면서 친해졌는데 오늘도 무하마드가 장난치면서 말 걸어줘서 고마웠다😊 같이 춤추면서 봉사시간을 어제보다 덜 힘들게 보냈다👍🏻 아 무하마드가 수레에 태워서 끌어주기도 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꿀잼이였다✌🏻 월프맨하면서 친구들이랑 친해졌다 영어가 조금씩 들리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 계속 프랑스친구가 나보고 용지라고 그런닼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

7 August 2017

8.7.월 봉사 첫 시작 오늘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봉사가 아니라 거의 노동이었다😩 한 열그루 이상의 나무를 톱과 나무 치는 가위로 잘라내야했다 진짜 말도 안되는거 같았지만 다 하고 보니 가능했다👍🏻 인간승리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힘들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빵 먹을려고 하니깐 진짜 죽을거같다.. 똥도 잘안나와서 많이 먹고싶지도 않다 진짜 한식이 너무 먹고 싶다 육개장을 언제 먹을까 고민중이다 외국인 친구들한테 공기랑 윷놀이를 설명해줬는데 반응이 별로였다 ㅠㅠㅠㅠㅠ 내가 게임을 꺼내오니깐 중국친구들이 마피아랑 비슷한 카드게임을 꺼내와서 재밌게 놀았지만 또 괜한 승부욕이 생겼다😤 내가 이때까지 본 친구들과 다르게 중국친구들이 영어를 잘해서 매우 놀라웠다!! 심지어 Ying은 독일어도 잘한다!👍🏻 정말 부럽고 대단해 보였다👍🏻👍🏻 자유시간에 Ivan, Muhamad, Ying과 함께 배드민턴을 쳤다 오늘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Amy가 저녁먹은 뒤 디저트를 해줬는데 그 디저트가 밥에 우유랑 설탕을 넣어서 만든거였다 먹기 힘들었지만 해준게 고마워서 참고 먹었다 내일은 제발 힘든일이 아니였음 좋겠다..ㅎ

6 August 2017

8.6.일 바트즈위스켄나흔 우리캠프에서 9km 떨어진 조용한 마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는데 자전거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출발을 잘 못했다😰 지지대가 필요했다 프랑스 친구가 잡아주고 많이 도와줬다 가다가 체인도 여러번 빠지고 힘들었다 그럴때마다 Luise와 Mayeul(메이열)이 도와주고 같이 기다려줬다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도착했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상점들도 문을 많이 닫았었다 정말 평화롭고 좋았다 카메라에 담고 싶은데 실제로 보는것만큼 담아내질 못해서 아쉬웠다😣 맥도날드가서 무하마드랑 언니랑 가서 밥먹었는데 난 입맛에 맞지 않았다 역시 한식이 짱이야🙃 그리고 마트를 갔었는데 무하마드가 언니랑 나한테 초콜렛과 젤리를 사줬다 아마 언니를 사주고 싶었는데 내가 껴있으니깐 얻어걸린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페북 친구도 맺었다! 사진도 같이 찍고 재밌었다 정말 활기가 넘치는 친구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계속 체인이 빠지고 그래서 친구들이 내 자전거를 바꿔탔는데 Luise가 자전거를 타보더니 fuckig이라고 소리질렀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가 많이 이상한거였다 나중에 하다가 정 안돼서 에반을 불러 Luise가 남아서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숙소를 향해 가는데 정말 숙소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와서 중국친구들이 해주는 밥을 먹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독일식의 전통 빵을 구워먹었다 힘들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아! 중국친구들이 해주는 밥이 생각보다 호응이 좋아서 승부욕이 생겼다 우리도 불고기로 승부를 봐야겠다😜

5 August 2017

프랑크푸르트에서 오흐스텐 워크캠프 숙소 있는곳으로 왔다 첫만남 다들 어색했다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하고 싶은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영어 공부 자극이 매우 되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점심을 먹고 자기소개도 하고 이름외우기 위해서 게임도 하고 나름 바쁘게 지나갔다 독일 밤은 매우 춥다 진짜 춥다 추워서 씻기가 싫었지만 씻었다 첫날인데 집가고 싶다😂 한국이 최고야👍🏻😫
8.5.토 프랑크푸르트역 근처 라마다 호텔 라마다 호텔 구글 평보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쾌적해서 좋았다! 어제 비상구에 잘못갔다가 갇혀서 호텔 직원분이 열어주시고..직원분 엄청 친절하셨다!!! 숙소 근처 eat doori 가게에서 먹은 저녁은 실패였지만 그래도 인도요리 언제먹어보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유심칩 잘 못 바꾸고 복대 지퍼 고장나고 귀걸이 휘고 캐리어 지하철에서 떨어뜨리고 시작이 불안했지만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