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 1 Days · 1 Moment · February 2018

제주도로 태교여행


12 February 2018

찰복이 27주차 제주도 태교여행을 떠나다. 은주가 기획하고 준비한 우리의 일상탈출 여행길이 다가왔다. 오늘은 은주의 면접 결과발표가 있는 날. 아쉽게도 붙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미래를 생각할 계기가 된다 같아 나는 나름 만족한다. 은주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회사에서는 내가 휴가를 가는데 아쉽기라도 한듯 많은 업무들이 몰렸다. 부랴부랴 마무리를 하고(또는 미루고 ㅠ.ㅠ) 4시쯤 회사를 나와 광주공항으로 향했다. 발권을 한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날 마음가짐을 한다. 기분좋게 기념샷 비행기로 가는 발걸음은 늘 설렌다. 비행기에서 풍경이 새롭고 신비롭다. 제주도의 날씨는 바람이 차고 우리를 꽁꽁쎄매게 만든다. 호텔레오 우리의 숙소에 짐을 풀고 늦은 저녁을 위해 주변을 돌았다. 근처에 닭갈빈집에 홀린듯 들어갔다. 제주도 닭을 이용해 파는 곳인데 그 맛은 성공적이다. 광양과 강진에서 먹어본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기분까지 업. 그리고 나는 근처 pc방에서 내일까지 해야할 급한 일을 마무리해야지 했다. 내일이 기대가 되는 우리의 태교여행. 오늘은 특별한게 없는듯한 일상처럼 느껴졌다.